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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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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심리적 저항선인 50,000달러를 넘고 이제 52,000달러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10월 6일(한국시간) 오후 3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4.60% 오른 51,619달러를 기록 중이다. BTC 가격은 장중 51,840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9월 25일 100~10,000 BTC를 보유한 고래 지갑들이 약 7만 BTC를 매집했다. 이는 2019년 7월 이후 최대 일일 매집량"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샌티멘트는 "아직 고래 지갑들의 비트코인 매도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고 있으며, 비트코인 가격은 5.1만 달러를 회복했다"고 덧붙였다. 

https://twitter.com/santimentfeed/status/1445563439837941762?s=20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데이비드 리프치츠(David Lifchitz) 엑소알파 CIO(최고투자책임자)의 분석을 인용 "황소(매수 세력)이 비트코인 가격을 55,000달러 이상으로 밀어올리면 곧 사상 최고치인 64,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며 "다만 현재 비트코인이 53,000~55,000달러를 넘을 만큼 화력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이 가격대를 넘지 못하면 비트코인은 5개월 동안 이어진 40,000~50,000달러 범위로 되돌아갈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편 폭스 비즈니스에 따르면 온라인 스포츠 도박사이트 바스툴스포츠(Barstool Sports) 창업자 데이브 포트노이(Dave Portnoy)가 비트코인은 아무데도 가지 않을 것이라고 5일(현지시간) 말했다.

 

그는 최근 JP 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이 비트코인을 가리켜 '바보들의 금'(fool’s gold)이라고 말한 것을 언급, "나도 한때 암호화폐를 회의적으로 평가했다"며 "사람들은 매일 비트코인에 대해 새로운 말을 한다. 비트코인은 너무나도 잘 수용(accepted)되고 있고, 때문에 아무데도 가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제이미 다이먼은 "사람들이 탈세, 성매매, 랜섬웨어에 비트코인을 악용한다면 좋든 싫든 규제를 받게될 것"이라고 진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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