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Extra Form
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62001

image.png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공동 창업자로 이 회사의 마케팅 지휘를 맡고 있는 허 이는 온라인 미디어 ‘Markets Insider’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관련의 법정비가 진행되고 있는 나라를 본사 설립의 후보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5일 보도했다.

허 이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현재 바이낸스 본사 후보지는 유럽을 포함한 5개국으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적으로는 암호화폐에 특화된 법률이 있는지 여부가 관건이 될 것 같다.



바이낸스는 2017년 창업 당시부터 직원의 원격근무를 허용해왔다. 지금은 자택에서 일하는 스타일이 보급되어 왔지만, 허 이는 동사의 직원의 일하는 방식은 시대를 앞선 「미래적인」 것이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다.

창펑 자오 CEO도 지금까지 본사를 두지 않았던 것은 “여러 장소에 팀을 배치하고, 분산형의 모델로 운영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바이낸스는 올 들어 일본 금융청을 포함한 세계 각국 규제당국으로부터 강력한 경고를 받았고, 여러 나라에서 일부 서비스 제공 중단 등이 잇따랐다.

“중앙 관리 거점으로 정식 본부를 두지 않은 것이 규제기관을 불신하게 만드는 요인이 됐다”고 자오는 9월 인터뷰에서 “당국과 원활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본사를 지어야 한다는 인식을 갖췄다”고 말했다.

[항상 도전하는 자세]

바이낸스는 그 창설로부터 6개월이라고 하는 속도로 업계 최고의 거래소가 된 경위를 가진다. 허 이는 이 회사 성공의 열쇠는 사용자 제일주의를 관철하는 것, 그리고 항상 자사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과거의 바이낸스를 묻고 더 나은 것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

인터넷은 정보의 자유를 실현했지만 바이낸스가 지향하는 것은 가치의 자유를 실현하는 것이며 누구나 가치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분산형 모델을 관철해 온 바이낸스가 세계에서 규제 강화가 진행되는 오늘날 다시 중앙집권적인 네트워크를 재구축하려는 것도 자기 자신에 대한 도전을 계속하려는 자세의 일환인지도 모른다.

최근 바이낸스는 프랑스의 비영리 단체 「France FinTech」와의 제휴를 발표. 유럽에 암호화폐 생태계 연구개발 거점을 설립하는 등의 활동에 1억 유로를 출자하는 Objective Moon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것이다.

[암호화폐 보유에 대하여]

자신의 암호화폐 보유 상황을 묻자 허 이는 바이낸스의 자체 토큰인 바이낸스코인(BNB)만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과거 인터뷰에서는 “전 자산을 BNB로 보유하는 것은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우수한 바이낸스팀에 대한 엄청난 신뢰의 증거”라고 말했다.

※ 바이낸스코인(BNB)이란, 바이낸스의 자체 토큰. 바이낸스를 통한 거래 수수료 할인 등의 특전 외에 일정 기간마다 소각하여 희소성을 높이는 구조가 있어 높은 수요를 가지고 있다.

또한 현재 주목받고 있는 도지코인(DOGE)이나 시바이누(SHIB)와 같은 밈코인에 대해서는 “기회를 놓칠 것에 대한 불안감(FOMO)의 문제이며, 장기적인 투자로써는 회의적이므로 사용자에게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썸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93 셀시우스 CEO "비트코인, GBTC 언락 이벤트 넘으면 14만달러 돌파할 것" file 마진판 2021.07.07 167
2292 ADA, DOGE가 BTC를 제치고 미국 eToro 사용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로 선정 file 마진판 2021.07.07 162
2291 헤지펀드가 조사, 기관투자자 암호화폐 투자 강화 가능성 file 마진판 2021.07.07 116
2290 외신 7일 암호화폐 시장 .. 중국 인민은행 경고·마이너 정세 등 file 마진판 2021.07.07 122
2289 바이낸스, 이탈리아서 집단 소송 가능성 file 마진판 2021.07.07 128
2288 7/7 아침브리핑: 유럽 규제에 직면한 바이낸스 file 마진판 2021.07.07 207
2287 이더리움, 가스비 절감 '런던 하드포크' 8월4일 예정 file 마진판 2021.07.07 167
2286 7/8 아침브리핑: 이더리움 가스비, 2020년 3월 이후 최저 file 마진판 2021.07.08 155
2285 국민·신한 이어 농협도... 암호화폐 수탁, NFT 준비한다 file 마진판 2021.07.08 171
2284 이더리움(ETH), 런던 하드포크·기관 투자에 투자심리 긍정적으로 바뀌나? file 마진판 2021.07.08 169
2283 크라켄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 언락, BTC 현물 가격 영향 無" file 마진판 2021.07.08 230
2282 인도의 암호화폐 법안 최종 준비 단계 : 재무장관 file 마진판 2021.07.08 176
2281 이더리움 런던 하드포크 블록높이 12,965,000에서 수행 결정 file 마진판 2021.07.08 141
2280 [인포그래픽 뉴스/오케이엑스(OKEx)]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7월8일) file 마진판 2021.07.08 149
2279 바이낸스 CEO, 규제 문제에 대한 공개서한 발표 file 마진판 2021.07.08 162
2278 삼성SDS,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페이퍼리스 출시 file 마진판 2021.07.08 133
2277 [전문가 코멘트] 중국 공격에도 비트코인 살아남았다-비트코인 아카이브 file 마진판 2021.07.08 145
2276 7/9 아침브리핑: USDC 발행사 서클, 기업공개 준비 중 file 마진판 2021.07.09 151
2275 비트코인 가격 바닥은 14,000달러?…근거는? file 마진판 2021.07.09 188
2274 블룸버그 전략가 "비트코인, 하반기 강세장 재개..10만달러 간다" file 마진판 2021.07.09 158
Board Pagination Prev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 267 Next
/ 267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실시간 속보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