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공포와 탐욕 지수 ’28’ .. 한 달 반여 만에 ‘극심한 공포’에서 ‘공포’로 전환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인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지수에 따르면, 27일 암호화폐에 대한 전반적인 심리는 현재 “공포(Fear)” 지역에 놓여있다.
최근 시장의 반등으로 인해 공포와 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는 ’28’로 상승하여 한 달 반여 만에 ‘극심한 공포(Extreme Fear)’에서 ‘공포(Fear’로 전환되었다고 한다.
0-100점으로 기록하는 공포와 탐욕 지수는 변동성, 거래량, SNS, 설문 조사, 비트코인 점유율 등의 데이터를 측정하고 집계함으로써 시장에서 일상적 정서를 가늠하는 척도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0이라는 점수는 ‘극도의 공포’를, 100은 ‘극도의 탐욕’을 나타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