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tuoniaox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은 화요일 웹사이트에 북한에는 존재하지 않는 ‘사이버 공격’과 ‘암호화폐 도용’이라는 글을 올렸고, 미국은 암호화폐를 해킹했다는 소문의 배후에 있어 북한을 날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존재하지 않는 암호화폐 절도에 대한 소문의 확산을 국가 주권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자 도전으로 간주한다.”
북한 해커들이 2021년에 거의 4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훔쳤다고 이전에 보고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