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메타버스 디센트럴랜드(MANA)에 라운지 개설

by 마진판 posted Feb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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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6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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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JP모건은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MANA)에 라운지를 개설했다고 코인포스트가 16일 전했다.

개설한 곳은 동사의 블록체인 부문 「Onyx」. 개설한 구역은 도쿄의 하라주쿠에 영감을 받았다는 「Metajuku」다. 라운지 나선계단을 올라가면 전문가들의 아바타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등이 보도되고 있다. JP모건은 은행권에서 메타버스에 참여한 것은 이 회사가 처음이라고 주장했다.

출처:JP 모건

JP모건은 이번 메타버스에 관한 리포트도 발표.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Web2.0(종래의 웹)과 Web3.0(분산형 웹)에 의한 접근의 차이는 어디인가 등을 정리하고 있다. Onyx의 글로벌 부문의 톱 Christine Moy에 의하면 이 리포트는 고객용으로 작성한 것이라고 한다.

https://twitter.com/cmoyall/status/1493623127401799680?s=20&t=9PPGA1-iVeH4iH68lA64Xg

 

리포트 작성의 목적은 「메타버스가 인간의 교환의 주류가 된다」라고 제안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소비자나 기업에 있어서 어떠한 가능성이 있을까」를 찾는 것이라고 했다.

메타버스의 주목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미 페이스북이 메타버스 사업에 주력 하는 것에 수반해 회사명을 「메타」로 변경하고 나서, 주요한 메타버스 관련 종목의 시가총액이 폭등한 모습도 그래프로 하고 있다.

[메타버스의 과제]

JP모건은 메타버스의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하는 한편으로, 현시점에서는 아직 과제가 있다고 지적. 기술적인 면에서는 아바타의 움직임과 배경, 상업인프라면에서는 암호화폐와 Web3.0과 같은 영역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보급되도록 사용자 체험 등을 개선하는 편이 좋다고 하였다.

또, 메타버스의 상거래를 발전시키려면 Web2.0의 서비스도 암호화폐 결제나 NFT(비대체성 토큰)·디지털 자산의 전자시장을 통합할 필요가 있다고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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