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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2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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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41,004.76달러에서 최고 42,241.16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주 초반 하락세를 딛고 주 중반부터 상승세를 타며 안도 랠리를 이어가다 주말 들어 10일만에 42,000달러를 회복했다. 하지만 곧바로 상승폭을 반납하며 41,000달러대로 후퇴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는 "비트코인이 다시 강제장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45,000달러선에 있는 저항선을 돌파해야 한다"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저항선을 돌파하면 52,100달러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 실패하면 다시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암호화폐 분석 및 평가업체 와이스크립토는 "최근 변동성 확대에도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매도에 나서지 않고 있다. 온체인 지표는 매도 압력이 점점 더 해소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투자자들의 투심이 개선되고, 수요 증가로 이어진다면, 향후 가격에 추세가 반영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펀드스트랫 디지털 애셋 리서치(Fundstrat Digital Asset Research)의 디지털 자산 전략 책임자인 숀 파렐(Sean Farrell)도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겠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 이를 매수 기회로 본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일각에선 지나친 낙관론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며, 비트코인이 42,000달러 저항 및 전고점인 46,000달러 저항 돌파와 안착 여부를 확인하면서 매매 강도를 조절해 나가는 전략이 유리해 보인다고 조언하고 있다.

 

암호화폐 트레이딩툴 업체 디센트레이더(Decentrader)도 최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아직 방향성을 판단하긴 이르지만, 최근 지속된 비트코인 횡보가 곧 끝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르면 이번 주 '더 큰 움직임'이 시작될 것"이라며 변동성 확대에 대한 경계감을 표했다.

 

디센트레이더 측은 "단기적으로 미연준의 금리 인상과 테이퍼링 계획,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 시장에 영향을 미칠만한 요소들이 아직 존재한다. 방향성 판단은 아직 이르지만 곧 뚜렷한 방향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영향으로 올해 비트코인 시장은 한층 더 성숙해 졌다"며 "연준이 금리 인상 사이클에 들어서면서 비트코인이 금과 주식 시장을 넘어설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창업자는 17일(현지시간) 미디움을 통해 "서방 국가가 러시아 중앙은행의 외화 자산을 동결한 최근 사례는 법정화폐에 대한 신뢰성이 붕괴되는 주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금은 다시 역사적 무대에 설 것이며 금의 디지털 버전인 비트코인 역시 성공 자산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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