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산하의 바이낸스 커스터디는 30일 에스크로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31일 보도했다.
https://twitter.com/BinanceCustody/status/1531171540665937921?s=20&t=tDBOociDWPoXyNxTdv4EmQ
에스크로란, 「거래 시에 판매자와 매수자 사이에 신뢰를 둘 수 있는 중립인 제3자를 중개시키는 것」을 가리킨다.
바이낸스의 에스크로는 독립된 제3자로서 기업의 조항 등에 따라 보관하는 암호화폐 자산과 자금을 각 파티에 선보이는 역할 등을 한다. 또한 이 서비스는 개인용이 아니라 기업에 특화된 것이다.
바이낸스 커스터디(Binance Custody)는 21년 12월에 리투아니아 공화국에서 설립된 바이낸스의 커스터디 부문. 기관투자가에 특화된 자사 브랜드의 커스터디 서비스로 인정받은 높은 수준의 콜드월렛을 사용해 멀티서명으로 출금을 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