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8일(수) 막을 올린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 ‘TOKEN2049(토큰2049)’ 싱가포르의 키노트 연설을 통해 위믹스3.0 확장성을 강조하고 자사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달러를 소개했다.
그는 이날 ‘디지털 경제와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3.0과 위믹스 달러(The Digital Economy and the Stablecoin: WEMIX3.0 and WEMIX$)’를 주제로 한 키노트 연설에서 “가치 있고 지속 가능한 것이 결국에는 성공한다는 진리는 변함이 없다. 위믹스 달러는 스테이블코인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고, 디지털 블록체인 이코노미의 주춧돌이 될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이 갖춰야 할 조건은 첫째 안정성, 둘째 스테이블코인의 성장이 네이티브 코인에도 반영되는 구조, 셋째 생태계의 확장에 맞춰 늘어날 수 있는 확장성"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