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블록비츠 소식. 리플의 수석 법률고문 스튜어트 알데로티는 “18개월간의 시간과 6차례의 법원 명령 끝에 힌먼 문서를 갖게 됐다”며 “이 문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내부 이메일과 힌먼의 2018년 연설 초안”이라고 밝혔다.
https://twitter.com/s_alderoty/status/1583229474681675776?s=20&t=9aGxngMnF-l9MRVDy_tjlg
블록비츠는 앞서 판사가 전 SEC 기업 재무 감독 부서의 임원 빌 힌먼의 암호화폐 관련 강연 내용을 제출하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리플에 대한 SEC의 소송은 XRP를 미등록 증권으로 보는 데 초점이 맞춰졌지만, 빌 힌먼은 2018년 연설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증권이 아니다”라는 설명으로 SEC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