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샌티멘트가 지난 10월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거래소는 하루 동안 40,572 BTC가 유출되는 것을 목격했는데, 이는 최근 4개월 동안 거래 플랫폼을 떠난 비트코인 중 가장 많은 일일 출금량이다. 이를 핀볼드가 2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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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보도 당시 비트코인 가격을 고려하면 지난 10월 18일 BTC 7억 7846만 달러 상당이 거래소를 이탈한 것으로, 지난 6월 18일 이후 최대 유출액이다.
플랫폼이 “거래소 코인 공급량이 2018년 11월 이후 최저치인 8.48%까지 떨어졌다”며 거래소 토큰 공급이 줄면 향후 매도 위험이 낮아진다는 점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