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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oinreaders.com/7728

 

 

업비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기준으로 6월 25일(한국시간) 오전 9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98,000원 (2.59%) 하락한 11,20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7,900원 (2.72%) 하락한 282,75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캐시는 2.49% 하락한 280,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률 기준으로는 아크(KRW-ARK, +7.8%) 쿼크체인(KRW-QKC, +5.54%) 온톨로지가스(KRW-ONG, +3.47%) 비체인(KRW-VET, +2.83%) 질리카(KRW-ZIL, +0.86%) 에이다(KRW-ADA, +0.3%) 비트토렌트(KRW-BTT, 0%) 아이콘(KRW-ICX, -0.52%) 헤데라해시그래프(KRW-HBAR, -0.79%) 스팀(KRW-STEEM, -1.19%) 이더리움클래식(KRW-ETC, -1.38%) 아이오에스티(KRW-IOST, -1.54%) 이오스(KRW-EOS, -1.63%) 디크레드(KRW-DCR, -1.65%) 리플(KRW-XRP, -1.78%) 카이버네트워크(KRW-KNC, -2.08%) 순으로 높았다. 

 

거래 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KRW-BTC, 36,618,451,974원) 이더리움(KRW-ETH, 22,716,322,965원) 리플(KRW-XRP, 13,094,783,479원) 에이다(KRW-ADA, 8,859,470,864원) 쿼크체인(KRW-QKC, 5,092,846,620원) 이오스(KRW-EOS, 4,823,663,842원)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4,462,955,175원) 비트코인캐시(KRW-BCH, 4,423,099,858원) 쎄타퓨엘(KRW-TFUEL, 4,053,014,991원) 트론(KRW-TRX, 3,109,661,899원) 순으로 높았다.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도 단기 하락 흐름을 보이며 장중 9,300달러 선을 반납했다. 9,600달러대에서 통합(가격 다지기) 과정을 밟는가 싶더니 또 다시 휘청, 1만 달러 선이 더 멀어졌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관련해 블록체인 미디어 유투데이는 "비트코인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에서 두 번의 대규모 롱(매수) 포지션 청산이 이루어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24일(현지 시간) 한때 9,300달러 아래까지 급락했다"고 분석하면서, "다만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가격 하락을 비트코인의 약세 신호로 받아들이지는 않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유명 비트코인 트레이더인 잭 스패로우(Jack Sparrow)는 비트코인 약세 신호의 중요한 수준으로 9,138달러를 지목했고,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스콧 멜커(Scott Melker)도 9,260달러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다면 조만간 9,500달러를 다시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전날 뉴욕 증시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하락한 것이 비트코인 약세의 일부 요인으로 분석된다"면서 "기술 지표 강세와 긍정적 펀더멘탈에도 불구하고 황소(매수 세력)이 중요 저항선인 1만 달러를 넘지 못하면 곰(매도 세력)이 시장을 장악하며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 이 경우 비트코인은 9,000달러 선이 위협받을 수 있으며, 9,000달러가 무너지면 200일 이동평균선(MA·8,291달러 선)까지 가격이 후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 B)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24일(현지 시간) 비트코인과 미국 증시의 약세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경제 리스크 탓"이라면서 "6월 11일과 3월에 그랬던 것 처럼 코로나발 경제 리스크가 비트코인과 미국 증시의 동반 하락을 야기한 것이다. 이는 고래 지갑, 선물 시장 조작, 플러스토큰 투매 등과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오케이엑스(OKEx)의 최고경영자(CEO) 제이 하오(Jay Hao)는 최근 링크드인 포스트를 통해 "지난 3월 말 2.2조 달러 규모 미 경기부양책이 통과된 이후 비트코인이 6,580달러에서 10,400달러로 약 58% 상승했다. 추가 부양책이 실시된다면 비트코인이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추가 부양책으로 인한 비트코인 상승장은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개인 투자자들이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알트코인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시세는 3.49% 하락, 약 235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시가총액 4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은 2.34% 하락한 0.18달러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캐시(BCH)는 3.45% 하락하며 약 232달러에 거래되며, 비트코인에스브이(Bitcoin SV, BSV)는 4.44% 하락한 172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불안감과 이에 따른 경기 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에 비교적 큰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24일(현지 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2.72% 하락한 2만5445.94에, S&P 500 지수는 2.59% 하락한 3050.33에, 나스닥지수는 2.19% 떨어진 9909.17에 각각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8거래일 연속 상승한 후 하락 반전하며 1만 선이 다시 무너졌다. 다우지수도 2만 6천 선이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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