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Extra Form
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40801

 

포브스 회장은 비트코인이 아직 실행 가능한 가치 저장소가 아니라고 말한다. 이를 유투데이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글로벌 경제잡지 회장 겸 편집장인 스티브 포브스는 11월 4일 방영된 ‘What’s Ahead’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비트코인이 새로운 금이 될 수도 있지만, 그날은 아직 여기에 없다. 현재 금은 인플레이션에 대항하는 최고의 보험이다.”

순자산이 4억 3천만 달러로 추산되는 미국의 언론 거물은 비트코인이 장기 가치 저장소로 간주되기에는 너무 변동성이 강하다고 확신하며, 비트코인을 ‘롤러코스터’라고 표현했다.

“비트코인은 전통적으로 금처럼 가치의 장기 저장소가 되기에는 너무 변동성이 강하다.”

[금은 여전히 우수한 가치 저장소]

포브스는 화폐 증쇄를 비트코인의 ‘가장 큰 자극제’로 꼽는다. 증가하는 기관들의 관심에 힘입어 12월 1일 이 암호화폐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그는 비트코인의 인상적인 이득이 금보다 더 나은 가치 저장소를 만든다는 개념은 ‘실수’라고 주장한다.

“너무 많은 암호화폐 마니아들이 놓치는 것은 다양한 이유로 금은 지구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내재가치를 잘 간직하고 있으며, 4천년 동안 그렇게 해왔다는 점이다.”

“수천 년 동안 경험은 화폐를 금에 고정하는 것이 통화 안정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반복적으로 증명해 왔다. 179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하면서 이곳 미국의 금본위제에서도 매우 좋은 성과를 거뒀다.”

[너무 희소성이 높다]

비트코인 업자들은 대표 암호화폐가 5월 반감기가 발생한 이후 현재 금보다 연간 물가상승률이 낮은 점을 자랑스럽게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포브스는 “발행량 제한의 공급이 적음은 그 유용성을 심각하게 방해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썸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13 '단기 랠리' 비트코인, 1만달러 재도전…크라켄 CEO "BTC 10만달러 가능"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5.30 70
5212 '대폭락' 루나·테라 발행사 인력 이탈 잇따라 file 마진판 2022.05.18 375
5211 '데드 크로스' 앞둔 비트코인, '호들러'는 순매수 시작? file 마진판 2021.06.18 160
5210 '도지코인 짝퉁' 시바이누(SHIB), 인도 이어 터키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 file 마진판 2021.10.15 198
5209 '도지코인 킬러' 시바이누(SHIB), 가격 다시 꿈틀...인도 첫 '크립토 유니콘'에 상장 file 마진판 2021.11.12 240
5208 '도지코인 킬러' 시바이누(SHIB), 잇딴 호재에도 가격은 '제자리 걸음' file 마진판 2022.04.18 217
5207 '도지코인 킬러' 시바이누, 강세 전환..."고래 주소, 전날 20조 SHIB 매수" file 마진판 2021.11.09 297
5206 '도지코인 킬러' 시바이누, 세계 220만개 호텔 예약 가능..."메인스트림 됐다" file 마진판 2021.12.08 383
5205 '도지코인 킬러' 시바이누, 인도 젭페이 거래소 상장...SHIB, 플로키이누(FLOKI) 보다 선호도 높아 file 마진판 2021.10.14 377
5204 '도지코인 킬러' 시바이누, 제미니 상장...분석가 "SHIB 사상최고가 랠리 태세" file 마진판 2021.11.15 223
5203 '도지코인 킬러' 시바이누, 추수감사절에 30% 급등...SHIB 보유자 수 100만명 돌파 file 마진판 2021.11.26 200
5202 '도지코인(DOGE) 라이벌' 시바이누(SHIB), 400% 급등 후 반토막...랠리 기세 꺾였나 file 마진판 2021.10.08 200
5201 '도지파더' 일론 머스크 "도지코인 가짜 CEO 되고 싶어" file 마진판 2021.11.03 187
5200 '도지파더' 일론 머스크, 잠잠했던 도지코인 깨우다…DOGE 급등, 시총 6위 회복 마진판 2021.05.01 78
5199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 5년 안에 50만달러 도달할 수 있다"…근거는? file 마진판 2021.09.14 205
5198 '돈나무 언니' 캐시우드 "비트코인, ESG 우려는 일시적…BTC 하락에도 전망 낙관적" file 마진판 2021.07.15 153
5197 '돈나무언니' 캐시 우드 "美 이미 경기 침체 빠졌다" file 마진판 2022.06.29 305
5196 '뒷심 부족' 비트코인, 번번이 1만달러 안착 실패…톱 애널리스트 "2018년 최고치 돌파 가능성 有"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5.18 338
5195 '디스코드 활용한 NFT 피싱' 주의보...엘립틱 "서비스형 악성 프로그램 확산이 원인" file 마진판 2022.08.25 189
5194 '디파이 열풍의 중심' 이더리움, 400달러대 안착할까…비트멕스 CEO "ETH 다음 목표는 500달러"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8.04 11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67 Next
/ 267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W
OKEx에서 특정지갑로 출금
24-06-10 08:25 $2,013,726
W
OKEx에서 특정지갑로 출금
24-06-10 08:25 $1,984,197
W
Coinbase에서 특정지갑로 출금
24-06-10 08:23 $1,092,365
D
특정지갑에서 Kraken로 입금
24-06-10 08:23 $2,317,012
W
Binance에서 특정지갑로 출금
24-06-10 08:13 $1,398,296
W
Binance에서 특정지갑로 출금
24-06-10 08:08 $1,042,078
W
Coinbase에서 Binance로 출금
24-06-10 08:06 $2,002,061
D
특정지갑에서 Binance로 입금
24-06-10 08:01 $1,772,922
D
특정지갑에서 Coinbase로 입금
24-06-10 07:58 $1,970,851
D
특정지갑에서 Binance로 입금
24-06-10 07:56 $1,405,128
D
특정지갑에서 Coinbase로 입금
24-06-10 07:56 $1,114,275
D
특정지갑에서 Binance로 입금
24-06-10 07:39 $1,617,752
D
특정지갑에서 Binance로 입금
24-06-10 07:39 $2,789,129
D
특정지갑에서 Binance로 입금
24-06-10 07:39 $1,602,119
D
특정지갑에서 Binance로 입금
24-06-10 07:39 $2,210,090
W
OKEx에서 Binance로 출금
24-06-10 07:30 $1,500,955

실시간 속보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