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이스미토모신탁, 일본 최초 토큰화 증권 발행·판매
미츠이스미토모신탁은행 홈페이지 캡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일본 닛케이 신문의 보도를 인용 "일본 미츠이스미토모신탁은행(三井住友信託銀行)이 일본 최초로 '토큰화 증권'(ST)를 발행한다"고 3월 29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미츠이스미토코신탁 측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자산유동화증권(ABS)을 토큰화한 ST를 판매할 예정이다. 블록체인을 통해 채권을 소분해 기존 대규모 투자자에게 국한되어 있던 ABS의 소유권을 개인 투자자들에게 분할할 수 있다는 게 미츠이스미토모신탁 측의 설명"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