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안전 피난처(safe haven)로 귀금속을 대체하려는 모멘텀은 자산 시가총액이 은의 80%를 넘어서면서 더욱 가까워졌다. 이를 핀볼드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컴퍼니마켓캡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현재 1.112조 달러를 달성했고, 은은 1.384조 달러로 은 대비 80.43%를 차지했다.
한편, 페이스북은 9위이며, 테슬라는 11위이다.
[이더리움]
한편, 이더리움의 경우 시가총액 기준 38위에 진입했다.
2,153 달러가 넘는 현재 가격 수준에서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2485억 달러로 추정된다. 이더리움은 넷플릭스, 어도비, 코카콜라 등의 시가총액을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