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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0951

 


유명 비트코인(Bitcoin, BTC) 고래 'Joe007'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가격이 (차트적으로)포물선을 그리며 급등할 것을 기대하고 미리 이에 투자하는 행위는 지양해야 한다. 일부 알트코인은 명확하게 과대평가됐다"고 경고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전 비트파이넥스(Bitfinex) 최고 트레이더였던 Joe007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이미 여러 암호화폐 자산에서 '포물선 상승(parabolic advances)'이 발생했으며, 이를 알트코인의 전반적인 추세로 예측해 사전에 이를 매집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도지코인(DOGE) 등 코인은 이번 강세 싸이클에서 이미 급등을 겪었다. 지금은 알트코인 트레이더들이 자산의 대부분을 잃을 수도 있는 대대적인 조정이 임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월가의 대표적인 비관론자로 꼽히는 '닥터 둠(Dr. Doom)'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 교수도 지난 10일(현지시간) 킷코뉴스(Kitco News)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는 거품이며, 결국 무너질 것이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은 충격을 받을 수 있다"고 예견했다. 

 

 

반면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암호화폐 투자사 패러다임(Paradigm)의 공동 창업자인 매트 황(Matt Huang)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상관없이 갈 길을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론 머스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똑똑한 국보급 인재다.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지 여부와 관계없이 비트코인은 느리지만 꾸준히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 댈러스 매버릭스 NBA팀 구단주도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암호화폐 가격은 실질적인 유틸리티와 수요를 반영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크 큐반은 "암호화폐는 점점 더 성숙해지고 있으며, 향후 충분히 암호화폐 시장이 충분히 성숙해진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것이 없이 살아왔는지 궁금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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