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RIA Novosti 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대통령실의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할 이유가 없으며,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를 전통적인 통화 수단과 조합하면 국가의 금융 및 경제 시스템에 대한 손상만 가져올 뿐이다”라 전했다. 앞서 러시아는 2021년 1월 러시아에서 공식적으로 암호화폐 결제를 금지했지만, 법률은 러시아인이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를 구매하거나 거래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