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조스(XTZ) 기반 솔루션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개발, 연구 및 홍보 센터가 런던에서 문을 연다. 이를 유투데이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릴리테크, 런던에서 테조스 허브를 시작]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늘 트릴리테크(TriliTech) 팀은 런던에 다목적 테조스 중심 개발 거점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TriliTech 팀에는 탈중앙화, 게임, 핀테크 및 백엔드 개발 분야에서 저명한 전문가가 포함되어 있다.

TriliTech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Robin Maxe는 전체 테조스 생태계와 전세계 열성팬들에게 이번 출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세계적인 수준의 채택 및 개발 팀은 세상을 바꾸는 소프트웨어 네트워크의 기본 요소다. TriliTech는 프로토콜 수준에서 흥미롭고 독특한 연구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테조스 네트워크를 위한 글로벌 채택에 초점을 맞춘 테조스 생태계의 우수 센터가 되어 블록체인 사용 사례의 경계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술 컨설팅과 개발 지원 외에도, 새롭게 설립된 이 허브는 차세대 테조스 개발자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큐레이팅할 것이다.

[테조스는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확장]

8월과 9월에 테조스 지분증명(PoS) 블록체인은 약 900만 건의 계약 호출을 처리했다. 따라서 웹3 부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DeFi 환경 중 하나이다.

인상적인 대역폭과 저렴한 수수료로 실제 브랜드들이 테조스 솔루션을 통합한다. 테조스는 Red Bull Racing Honda, McLaren Racing, OneOf, Societe Generale FORGE, Interpop, Hic-Et-Nunc, 그리고 기타 산업 및 핀테크 전공자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테조스는 자체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하드포크 없이 아키텍처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