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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2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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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Ripple)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덕분에 이더리움(Ethereum, ETH)이 XRP를 제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 CEO는 DC 핀테크 위크(DC Fintech Week) 가상 컨퍼런스에서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이더(ETH)가 SEC로부터 받은 규제 명확성 때문에 XRP를 능가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XRP는 두 번째로 가치있는 디지털 자산이었다"며 "SEC가 이더에 홀패스(hall pass)를 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더리움은 분명히 폭발적으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규제기관이 아닌 시장의 힘이 승자와 패자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2017년 12월 XRP는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가 되었지만 이후 7위로 떨어졌다. 이더(Ether)는 현재 시가 총액이 은행 대기업 JP모건을 능가하면서 암호화폐 시총 2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법원이 SEC가 리플 소송과 관련해 요청한 '엑스퍼트 디스커버리' 제출 기한 2개월(2021년 11월 12일→2022년 1월 14일) 연장안을 승인했다. 앞서 리플 측은 사건 해결이 지연될 경우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 불고 있는 훈풍에 소송 관련 악재로 XRP가 피해를 볼 수 있다며 연장을 반대했었다. 

 

미국 사법제도는 재판이 개시되기 전 당사자들이 서로 가진 증거와 서류를 상호 공개해 쟁점을 명확히하는 '디스커버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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