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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6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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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의 론 데산티스 지사는 9일 2022년도의 주 예산안을 발표. 그 중에서 「암호화폐에 좋은 플로리다를 실현한다」라고 하는 항목을 내걸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추진에 70만 달러(약 8.2억원)의 예산을 할당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1일 보도했다.

예산안은 플로리다 기업이 주정부에 직접 암호화폐로 주비를 지불할 수 있도록 주 금융서비스국에 20만 달러(약 2.3억원)를 배분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그 외에 고속도로 안전·자동차국 내의 블록체인 시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서 25만 달러(약 2.9억원)를 배분.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자동차 소유권을 관리, 증명하는 시스템을 평가하거나 설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보건의료관리국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공적의료보험 인증이나 부정검지를 하는 시험 프로젝트를 실시하기 위해서도 25만 달러를 배분하기로 했다.

예산안에는 플로리다는 상거래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장려해 기업에 대한 매력과 경제성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적혀 있다.

[마이애미 암호화폐 추진방안 환영]

현지 언론인 CBS 마이애미에 따르면 데산티스 지사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플로리다주의 기업들이 주의 각종 요금을 암호화폐로 지불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다. 아시다시피 남플로리다에서는 암호화폐가 매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남부 플로리다로 끌어들이고 있다. 주정부 차원의 견해는 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 정부도 암호화폐에 적극적인 자세를 나타내 가도록 하겠다.”

주지사가 여기서 언급한 것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시의 시도다.

마이애미 시는 암호화폐에 적극적인 프랜시스 수아레스 시장 밑에서 다양한 암호화폐 정책을 도입하고 있는 곳이다.

2월에는 시 직원이 비트코인(BTC)으로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결의안을 가결. 11월에는 시장이 직접 급여를 비트코인으로 받을 예정이라고 선언했다.

시장은 이 밖에도 주민들이 각종 수수료와 세금을 비트코인으로 낼 수 있도록 하고 마이애미 시가 비트코인을 재산으로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커뮤니티의 자체 암호화폐인 마이애미 코인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수익을 비트코인 형태로 시민들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마이애미 코인은 시 자체에서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 CityCoins(시티코인즈)라는 풀뿌리 프로젝트가 진행하고 있다. 마이닝 수익의 30%가 마이애미 시에 분배되는 구조여서 이 시는 개시 3개월 만에 약 250억원 이상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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