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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2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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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원조 채권왕으로 명성을 떨친 빌 그로스(Bill Gross)가 "암호화폐에 거품이 껴 있다고 생각하지만, 비트코인에 소액 투자했다"고 밝혔다고 CNBC가 전했다. 

 

3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PIMCO)의 공동 창립자인 빌 그로스는 CNBC와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 투자 사실을 공개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가 0.50%포인트, 1.00%포인트, 1.50%포인트 등으로 금리를 올리면 미국 경제는 스태그플레이션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금융자산, 특히 주식에 상당한 충격이 있을 것이다"고 진단했다. 

 

그로스는 "지금 시점에서 주식 매수자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나는 그저 신중한 투자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빌 그로스가 설립한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인 핌코는 암호화폐 현물 거래를 고려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그로스가 지난 2019년 채권시장에서 은퇴하면서 채권왕 자리를 물려받은 더블라인캐피털(DoubleLine Capital)의 제프리 건들락(Jeffrey Gundlach)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월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투기꾼을 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비트코인 투자는 모멘텀 투자와 같다. 투자자는 룰렛 플레이어가 돼 0 혹은 00이 나오지 않는 한 괜찮다고 생각한다. 당신을 이것을 통해 돈을 벌고 벌다가 결국 00이 나와 파산하게 될 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모멘텀 투자자에게 일어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나는 비트코인을 보유한 적 없다. 그건 내 DNA에 없다. 나는 채권에 푹 빠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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