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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2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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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공포에 일제히 폭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37%,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2.9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3.62% 각각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다우 지수는 지난달 4일 전고점에서 10% 이상 떨어져 조정장에 진입했다. S&P 500와 나스닥 지수는 이미 조정장에 진입한 상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2일째를 맞은 미국증시는 국제유가 폭등이 장중 내내 투심을 짓눌렀다.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 제재 의지를 내비쳤기 때문.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2% 상승한 배럴당 119.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008년 9월 이후 13년 5개월 만에 최고치다. 장중에는 배럴당 130.50달러까지 치솟았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40% 떨어진 6959.48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98%,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31% 각각 내렸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1.36% 떨어진 3512.22를 나타냈다.

 

비트코인(Bitcoin, BTC)도 증시와 동조화(커플링)하며 지난 24시간 동안 3% 급락, 장중 37,260달러까지 떨어졌다. 

 

한편 금 가격은 안전 자산 선호 심리에 급격한 강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5% 급등한 온스당 1,995.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는 2020년 8월 중순 이후 1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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