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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2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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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일본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뉴욕주 환경보전위원회는 22일(현지시간) 석탄발전을 이용한 비트코인 등 PoW(작업증명) 채굴 제한 규제안을 가결했다. 뉴욕주 상원, 하원 가결 후 주지자 서명을 받으면 법안이 발효된다. 

 

이 법안은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암호화폐 채굴기업에 대한 라이선스 신규 발행을 2년간 정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기존 조항에서 신규 라이선스 발행 중단 기간은 3년이었으나 2년으로 단축됐다.

 

한편 암호화폐 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뉴욕주 의회는 환경 이슈 때문에 관련 법안을 논의해왔고, 이에 대해 뉴욕 주민들은 반대 청원을 올린 상태다. 

 

청원서에는 "해당 법 통과 시 뉴욕은 비트코인 채굴을 통한 경제적 효과와 재생에너지 확산 등에서 기회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또한 전국의 주들이 같은 실수를 범하게 만드는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적혀있다.

 

PoW란, 컴퓨터로 계산(마이닝)을 실시함으로써, 블록을 새롭게 승인·생성하는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말한다.

 

23일(한국시간) 오후 3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약 41,998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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