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Extra Form
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74513

image.png

 

 

미국 나스닥에 상장돼 있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CEO는 14일 이 회사의 비트코인(BTC) 투자전략을 설명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5일 전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시세가 침체돼 ‘암호화폐 겨울’ 시대로 불리고 있지만 세일러는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이 클 것으로 미리 예상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역경의 시기가 와도 장기 보유를 이어갈 수 있도록 밸런스시트를 구성하고 있다”며 재차 비트코인을 보유할 뜻을 내비쳤다.

 

https://twitter.com/saylor/status/1536695409648836609?s=20&t=XMt7rvNdCYSgmAlSACLwmA

 

※ 밸런스시트란, 기업이나 조직의 재정 상황을 나타내는 대차대조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현재 합계로 129,218 BTC를 소유. 평균 취득 단가는 30,700 달러로 되어 있다. 미국 테슬라와 블록사 등도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만 상장사로 가장 많은 물량을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매각에 나설지 등 이 회사에 대한 관심은 높다.

기업 밸런스시트에 비트코인을 가진 상장사는 주가에도 영향을 미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가는 현재 156.87 달러. 올해 들어 70% 이상 하락했다.

 

한편, 세일러는 상술한 코멘트에 덧붙여 그 후에는 블룸버그의 기사를 리트윗 해 “차세대 DeFi는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토큰화한 비트코인이 기반이 될 것이다”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https://twitter.com/saylor/status/1536746316868595715?s=20&t=qn_2zP913aQn0pPOUE0g4Q

 

[강세 자세를 유지]

세일러는 지금까지도 강세 자세를 고수하고 있다. 금년 5월에는 자회사인 매크로스트레티지(MacroStrategy)가 비트코인을 담보로서 빌린 2.05억 달러에 대해 코멘트. 대출 청산가 라인은 약 21,000달러(BTC)로 추가 증거금이 필요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3,562 달러까지 크게 떨어져 담보 부족에 빠질 경우에도 비트코인은 팔지 않고 다른 자산을 담보로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또 같은 달 말에도 비트코인은 매도하지 않을 것을 재차 표명. “주요 암호화폐 펀더멘털이나 그보다 나은 것을 만드는 것의 어려움을 한 번 이해했다면 비트코인의 단기 변동을 생각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소한 4년간 보유할 예정이 없다면 투자자라기보다는 투기자”라며 장기 보유를 권장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썸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53 테슬라 비트코인 매도는 좋은 소식? file 마진판 2022.07.21 203
4952 비트코인, 테슬라 악재에 랠리 제동...BTC 22,000달러선 지지 '주목' file 마진판 2022.07.21 170
4951 테슬라, 보유 비트코인 75% 처분...머스크 CEO "향후 BTC 보유량 늘릴 수 있다" file 마진판 2022.07.21 156
4950 비트코인 투심, 마침내 가장 긴 '극단적 공포' 끝냈다...안도랠리 시작됐나? file 마진판 2022.07.20 163
4949 비트코인 3위 고래 주소, 46000 BTC 이체로 8위로 떨어짐 file 마진판 2022.07.20 183
4948 게임스톱 NFT 마켓플레이스, 거래량 1주일 만에 5000 ETH 돌파 file 마진판 2022.07.20 167
4947 도지코인 웹사이트, 새로운 프리뷰 공개 file 마진판 2022.07.20 175
4946 크립토퀀트 CEO “비트코인 3만 달러는 다음 상승장의 출발점” file 마진판 2022.07.20 150
4945 FTX 샘 CEO, 시장 정체와 비트코인 구입에 대해 말하다 file 마진판 2022.07.20 173
4944 비트코인 채굴자 보유 물량이 줄고 있다 file 마진판 2022.07.19 148
4943 홍콩 금융관리국 "가상자산·디파이, 중요한 역할 계속 할 것" file 마진판 2022.07.19 160
4942 비트코인 3위 고래 주소, 오늘 총 15,500 BTC 이동 file 마진판 2022.07.19 147
4941 USDC 발행사 서클, 스테이블코인 정책 기본원칙 발표 file 마진판 2022.07.19 148
4940 (종합)이더리움 PoS 전환 임박...ETH 랠리 어디까지 file 마진판 2022.07.19 165
4939 안 판다더니?...리플 전 CTO, 보유 XRP 전량 매각했다 file 마진판 2022.07.19 150
4938 비트코인 22,000달러 돌파에 투심 크게 개선...74일만에 '극단적 공포 →공포' 전환 file 마진판 2022.07.19 238
4937 다시 찾아온 크립토 겨울...국내외 전문가는 이렇게 진단했다 file 마진판 2022.07.18 168
4936 영국 재무부, 올해 초부터 바이낸스·a16z 등과 접촉 file 마진판 2022.07.18 132
4935 피터 브랜트, 최근 이더리움 랠리에 대해 “의심스럽다” .. 극히 가벼운 거래량 file 마진판 2022.07.18 148
4934 리플 전 CTO 제드 맥칼렙, 8년 간의 XRP 매도 종료인가 file 마진판 2022.07.18 178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267 Next
/ 267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실시간 속보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