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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7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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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은 한때 인기를 끌었던 블록체인 프로젝트 이오스(EOS)의 약자가 ‘스테로이드판 이더리움(Ethereum on Steroids. 과장된 이더리움을 의미)’을 의미한다고 비꼬았다. 이를 유투데이가 28일 전했다.

https://twitter.com/VitalikButerin/status/1541452416331268096?s=20&t=6g8o9Adf4nNgdNgSaHTSpg

 

그는 프로젝트의 핵심 팀이 “이더리움의 순진함과 이상주의로부터 가까스로 교훈을 얻어 확장성이 높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구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V(비탈릭), 괜찮아?”라고 카르다노(ADA)의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은 부테린의 발언에 응답했다.

https://twitter.com/IOHK_Charles/status/1541478130455482368?s=20&t=eeROMQdv6CaQR6ph6jBuqA

 

해당 트윗을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인 일부는 부테린의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추정했다.

실제로 부테린은 커뮤니티에서 EOS에 대한 농담을 언급했을 뿐이며, 팔로워들 중 일부만이 그것을 알아낸 것으로 보인다.

기록적인 40억 달러 규모의 ICO로 한때 세계에서 가장 과장된 블록체인이었던 이오스가 지난 몇 년간 무명으로 전락했다.

Block.one의 프로젝트(EOS)는 개발자들의 대이동에 직면하면서 주목을 받지 못했다. 블록체인의 사용자 기반은 2018년 이후 감소하여 거의 관련성이 업섹 되었다.

EOS 토큰은 2018년에 가장 큰 암호화폐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가총액 48위를 기록하고 있다.

부테린 본인도 과거 EOS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었던 터라 그의 칭찬이 암호화폐 마니아들에게 주요 레드 플래그(위험신호)로 받아들여지는 이유다. 지난 2019년, 그는 논란이 많은 온체인 거버넌스 구조를 겨냥하면서 “이더리움 킬러(EOS)”를 “집중화된 쓰레기 더미”라고 묘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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