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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7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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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22일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다우존스산업평균주가가 전일대비 137달러(-0.4%) 하락했다.

S&P글로벌이 22일 발표한 7월의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약 2년 만에 50 수준을 밑도는 등 급저하. 구미의 경기 악화에의 염려가 강해져, 매도 우세로 기울었다.

최근 인플레이션이 최고조에 달할 조짐을 보임으로써 투자가 심리가 개선. 암호화폐 시장도 패닉 매도세 종식으로 반등세를 보이다 27일(한국시간 28일 3시경)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융정책 발표 및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을 앞둔 가운데 다시 관망세가 고조되고 있다.

추가 금리인상 1.00%에 진입할 것이라는 금리선물 시장 전망이 21.3%까지 떨어져 시세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반면, 연준(미 연방준비제도)의 인플레이션 억제를 중시하는 자세는 일관되고 있어 네거티브 서프라이즈에 대한 경계감도 깊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95%인 21,905 달러로 속락했다.

 

BTC/USD 일봉


20일에는 이더리움(ETH) 등 주요 알트코인이 선도하는 형태로 1BTC=24,000달러대를 회복하기도 했지만 선물주도 과열감 반동매물이 나온 마당에 테슬라 결산보고에서 보유한 비트코인 포지션 중 4분의 3을 2분기 중 매각한 사실이 알려지자 하락세가 가속됐다. 이후 22,000 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시세 불확실성이 높아져 현금 포지션 극대화”를 이유로 들었다.

인투더블록의 트랜잭션 이력에 따르면 20,760 달러 ~ 21,500 달러에 836,000 주소가 매도되고 있다.

IntoTheBlock

가격대별 거래량이 두꺼운 존은 지지선으로 기능하기 쉬운 반면, 지지선 바닥이 깨졌을 경우에 매도가 가속될 우려도 있다.

[온체인 데이터]

크립토퀀트(CryptoQuant)에 게시한 ‘theKryptolicy’는 Funding Rate(자금조달율)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해 경종을 울리고 있었다. 펀딩레이트는 올해 3월 이후 수준에 이르러 파생상품 시장 주도 시세와 현물 매입이 충분히 따라오지 못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theKryptolic(CryptoQuant)

CoinSignal365에 의하면, 작년 11월 이래의 하락 트렌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고래(큰손 투자가)는 그 수를 늘리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데이터로는 보유량 100,000 BTC가 넘는 고래 수가 최근 몇 주 사이 급상승했다.

CoinSignal365 (CryptoQuant)

한편, AliMartinez(@ali_charts)는 22일 1,000 BTC 이상의 주소 수로 보면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 7월 12일 이후 BTC 가격은 반등했지만 23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30마리의 고래는 그 사이에 네트워크를 이탈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또, AliMartinez는 마이너(채굴업자)의 매도 압력도 언급. 7월 12일 이후 마이너 월렛에서 1% 가까이 보유 잔액이 감소했으며, 지난 9일간 약 13,850 BTC(3억1800만 달러) 상당이 매각된 것으로 보인다.

[업계 재편 움직임]

대형 벤처캐피털(VC)인 쓰리애로우캐피탈(3ac)과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의 연쇄 파탄과 FTX의 블록파이 거액 대출 등 업계 재편이 진행되면서 FTX의 국내 대형 거래소 빗썸 인수론이 불거지고 있다.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이 점에 대해 데이터 분석 기업 크립토퀀트의 주기영(@ki_young_ju) CEO는 회의적인 견해를 나타내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https://twitter.com/ki_young_ju/status/1550536468082241536?s=20&t=UJxceEYnl5TVYLGZViQVRQ

“국내 대형 거래소 인수협상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정부 간섭 등의 영향으로 협상 결렬이 계속되고 있다. 김치 프리미엄(글로벌 수준과의 가격 괴리)을 포함해 규제당국은 강한 자본규제를 깔고 있어 암호화폐를 통해 필요 이상의 외국자본을 가져오면 금융시장 통제를 잃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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