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기고자 maartunn는 “이더리움 활성화 주소 데이터를 보면 활성화 주소가 575K 이상으로 급증할 때마다 항상 고점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이후 하락을 의미)
 

이어 “보통은 활성화 주소가 많이 지면 그만큼 시장이 활발해진다는 뜻으로 긍정적인 의미로 볼 수 있지만,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이더리움의 합병(The Merge·PoS로 전환)에 대한 호재로 인해 이더리움이 상승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지금 그들은 FOMO(자신만 뒤처지거나 소외되어 있는 것 같은 두려움을 가지는 증상)를 느끼며 매수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하나의 지표일 뿐이며 전체 거래 전략을 계획하기에는 너무 부족 하지만 과거의 경우들을 보며 투자에 참고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