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리저브라이트(Reserve Rights, RSR)가 지난 7일간 47%가량 오르며 상위 100개 암호화폐 중 가장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26일(한국시간) 오전 8시 21분 현재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리저브라이트(RSR)는 지난 일주일 새 47.30% 올랐다.
2위는 블록체인 해외송금 플랫폼의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로 35.61% 주간 상승률을 보였다. 알고랜드(AlGO)가 32.37%, 컴파운드(COMP)가 24.98%로 뒤를 이었다.
한편 리저브라이트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1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메인넷 프로토콜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인넷 출시 기념을 위해 리저브 팀은 오프라인 행사를 주최하며, 프레젠테이션 및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날 리저브팀은 RToken의 사용 사례 등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RSR은 현재 3.85% 내린 0.0079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