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대폭적인 난이도 조정으로부터 36시간이 경과한 시점에서 경계된 마이닝(채굴) 해시레이트에 대한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과거 최고치를 갱신한 난이도도 비트코인 마이너의 강한 경향은 계속되었다. 난이도 조정 전의 해시레이트 123 EH/s에서 조정 후 더욱 상승해 124.8 EH/s로 추이하고 있다(15일 7시).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13일, 난이도는 17.35 T로 전회 대비+9.89%로 대폭적인 난화 조정을 실시해, 난이도로서는 과거 최고치를 갱신했다. 최근 3회 연속으로 플러스의 난이도 조정이 되고 있던 경향으로부터, 반감기 후의 우려는 사라졌다는 견해는 강해지고 있었지만, 반감기 후도 간헐적으로 상승하는 난이도가 구형 채굴기기 등을 중심으로 한 손익 분기점이 낮은 마이너의 대규모 철수를 부를 가능성도 염려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