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결제기일이 설정되는 분기 선물거래에서 처음으로 알트코인을 채택했다.

바이낸스는 20일(현지시간) ADA/USD의 분기 선물(Quarterly Futures Contracts)을 발표. 레버리지(leverage)는 지금까지의 ADA 선물과 같은 75배를 채용했다.

 

 

결제기한이 있는 알트코인 선물은 다른 파생상품 거래소에서 취급하다가 바이낸스도 비트코인 분기선물을 계기로 거래 제공을 시작했다. 당시 CEO인 창펑 자오는 사용자 수요가 높은 것이 채용 이유라고 설명했다.

 

FTX 등을 중심으로 알트코인의 파생상품 거래량은 현재 증가 경향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