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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락세의 비트코인 가격 때문에 6억 5300만 달러의 미결제약정 하락이 발생했는데, 이는 3월 이후 최대 규모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일일 감소를 기록했다. 어제의 11% 하락은 BTC가 12.5% 하락한 8,600 달러때 보다 더 많은 청산을 기록했다.

출처 : Skew

스큐(Skew) 데이터는 9월 3일, 40억 달러에 달하는 총 미결제약정이 6억 5300만 달러 감소했음을 보여준다.

 

어제의 조치는 3월 13일 끔찍한 10억 달러 규모의 폭주 청산이 비트코인 가격의 50% 하락을 초래한 이후 가장 큰 폭의 일일 하락이었다. 같은 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0% 하락한 1987년 이후 최악의 매도를 기록했다.

 

[선물 프리미엄이 일시적으로 사라졌다]

 

선물 시장은 정기적인 현물 거래에 약간 프리미엄을 붙여 거래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파생상품 효과다. 거래에 대한 금융 정산을 연기함으로써, 판매자들은 보통 더 많은 돈을 요구한다.

 

이 선물 계약 프리미엄 지표는 기본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통 연 5%에서 15% 사이의 비율이다. 프리미엄이 긍정적일 때마다 시장은 콘탱고와 같은 특징이 있다. 반면 0에서 마이너스 선물 계약 프리미엄은 이례적이고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BTC 3 개월 선물 연간 기준. 출처 : Skew

위의 차트는 어제의 단기 1만 달러 미만의 하락이 선물 시장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백워데이션으로 알려진 이 같은 마이너스 프리미엄 상황은 4개월 전인 5월 10일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당시 비트코인(BTC)은 이후 3일 동안 빠르게 회복돼 기본지표가 플러스 영역을 회복했다.

 

비록 3일 전의 10% 수준만큼 강세는 아니지만, 현재의 4% 연평균 기준은 약세로 간주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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