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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oinreaders.com/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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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판 유니스왑인 '저스트스왑(JustSwap)' 화이트리스트에 '먹튀' 의혹이 불거진 프로젝트들이 올라 있어 암호화폐 커뮤니티 사이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미디어 체인뉴스는 "최근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트론 기반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저스트스왑 내 일부 유동성 채굴 프로젝트에 대한 '먹튀 의혹'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제보에 따르면 저스트스왑의 화이트리스트에도 포함된 웨일스파이낸스 프로젝트의 경우 공식 사이트, 트위터 계정, 디스코드, 텔레그램 등 커뮤니티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부 투자자들은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SNS 플랫폼 레딧에서는 저스트스왑에 상장된 유동성 채굴 프로젝트 '슈퍼노드(Supernode)'에 대한 먹튀 의혹이 제기됐다. 트론 커뮤니티에서도 저스트 파운데이션이 슈퍼노드를 저스트스왑 화이트리스트에 포함한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현재 슈퍼노드는 약 200만달러 규모의 트론(TRX, 시총 15위)을 '먹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이용자 자금 인출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공식 웹사이트와 SNS 계정도 폐쇄된 상태다. 그럼에도 슈퍼노드는 저스트스왑의 토큰 화이트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트론재단 창업자 저스틴 선은 본인 트위터를 통해 "저스트스왑의 화이트리스트는 알고리즘에 의해 매겨지는 랭킹 시스템과 같다. SNS 플랫폼에서 추천 영상으로 올라오는 컨텐츠와 같은 방식"이라 말한 바 있다. 

 

그는 "해당 화이트리스트에 올랐다고 해서 저스트스왑에서 퀄리티를 인정 받았다거나 하는 의미가 아니다. 본질적으로 '가짜 토큰'이 아니고 유동성과 거래량 등이 알고리즘에 부합하면 어떤 프로젝트도 화이트리스트에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테더 CTO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16일 트위터를 통해 "디파이 광풍이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마치 3년 전 상황 같다. 불완전하거나 제대로 된 감사를 받지 않은 프로젝트에 자금을 보내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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