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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7865

 

지난 몇 달 동안 DeFi 열풍이 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코인게코가 집계한 조사에 따르면 23%만이 어떤 형태의 이자농사(Yeild Farming)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스마트 컨트랙트를 읽을 줄 모르면서도 높은 ROI(투자자본수익률)를 누리고 있다고 답한 농부(이자농사 하는 사람들)들이 적지 않았다. 이를 크립토포테이토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자농사가 증가하는 추세]

 

올해는 탈중앙화금융(DeFi) 붐으로 안전하게 분류할 수 있다. 인기의 급속한 폭증에는 어느 정도 농사를 영위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는 특정 규약으로 자금을 고정시키고 보상을 받아 자본 수익을 얻는 과정이다.

 

인기 있는 암호화폐 데이터 집계업체 코인게코(CoinGecko)가 디지털 자산, 디파이 분야, 특히 이자농사에 대한 이용자의 시각과 접근 방식을 어느 정도 조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아래 도표에서 알 수 있듯이 거의 모든 응답자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라는 두 개의 가장 큰 암호화폐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 94%가 디지털 자산을 최소 1개 이상 구매한 반면 81%는 유동성 채굴이나 이자농사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

 

참가자들은 BTC / ETH / 이자농사에 대해 들었습니다. 출처 : CoinGecko

흥미롭게도, 1,347명의 응답자 중 23%만이 지난 두 달 동안 이자농사에 참여했다고 답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것은 이자농사가 “아직 틈새지만 성장하는 추세”라는 것을 시사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한 이자농사는 주로 남성이(90%)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여성은 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4%는 대답하지 않았다.

출처 : CoinGecko

[농부들은 스마트컨트랙트를 읽을 줄 모른다]

 

지난 몇 달 동안 디파이 분야는 리스크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인간의 실수든 해킹이든 수많은 프로토콜이 실패해 투자자들에게는 상당한 손실을 초래했다.

대부분의 연구 참여자(79%)는 관련 위험을 “합리적인 정도”로 이해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자농사의 40%는 스마트컨트랙트를 읽을 줄 모른다고 답했고, 33%는 영구적인 손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러한 결과는 농부들이 실제 ROI를 계산할 수 없고 “높은 수익률을 위해 극도의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93%가 이자농사에서 적어도 500%의 막대한 ROI를 달성했다고 언급했다. 코인게코는 “현재의 많은 새로운 풀이 1,000%가 넘는 높은 APY(연간수익률)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는 놀라운 결과가 아니다. 제시된 높은 수익률은 높은 리스크를 수반하기 때문에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것이 우리의 의견이다.”라 전했다.

 

농부들에 대한 보상이 크다는 것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더 높은 수수료를 부담해도 개의치 않는다는 뜻이다. 70% 이상이 현 시점에서 거래당 10달러 이상의 가스요금이 합리적이라고 답했다.

농부의 행동. 출처 : CoinGec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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