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 관한 기사가 11월 23일자 미국 대형 경제신문 월스트리트저널에 1면에 실렸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4일 보도했다.
기사 내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인 2만 달러에 근접한 점과 관련해 헤지펀드계의 거물인 폴 튜더 존스와 스탠리 드러켄밀러 등이 비트코인 보유를 밝힌 점 등이 투자자들의 참여를 부추겼다고 설명했다.
스퀘어(Square)의 캐시앱을 통한 비트코인 매매가 2019년도 전체 55억 달러이었던 데 비해, 2020년 2분기에만 16억 달러에 도달했다는 점에서 비트코인 거래 접근의 용이성도 상승장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