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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2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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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개코인인 도지코인(Dogecoin Doge)의 아류,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지난 24시간 동안 거의 100% 폭등하며 마침내 도지(Doge)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10월 28일(한국시간) 오전 6시 50분 현재 탈중앙화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어와 행동 따위를 모방해 만든 사진이나 영상) 코인 SHIB 가격은 코인마켓캡 기준 24시간 전 대비 약 69% 급등한 0.00007812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바이누 토큰은 장중 한 때 0.00008685달러의 신고가를 기록하며 도지코인의 시총을 넘어섰다.  

 

현재 '도지코인 킬러' 시바이누의 시총은 308억 달러이고 도지코인은 약 320억 달러로, 시총 10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 뒤치락 하는 양상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시바이누가 신고가 랠리를 펼치며 가격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는 이유에 대해, 최근 BitKan exchange, AOFEX, StealthEx, CoinFlex 등 다수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했고 또, 시바이누의 공식 NFT(대체불가토큰) '더 시보시스(THE SHIBOSHIS)'가 최근 출시됐으며, SHIB의 파생상품 거래소 미결제약정이 급증했다는 점 등을 꼽았다.

 

또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시바이누 토큰 가격 급등은 로빈후드(Robinhood) 상장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했다. 

 

실제 로빈후드가 인수한 투자자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세이 테크놀로지스(Say Technologies)에 따르면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로빈후드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제출한 질문은 시바이누 토큰을 로빈후드에 상장할 계획인지 여부이다.

 

하지만 지난 주 로빈후드 최고경영자(CEO) 블라디미르 테네브(Vladimir Tenev)는 가장 인기 있는 밈 토큰에 대한 질문에 직접 대답하는 것을 피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 지원 증권거래 앱 로빈후드에 시바이누(SHIB) 상장을 요구하는 글로벌 청원에 30만 명 이상이 서명을 완료, 당초 목표 서명 수를 달성했다. 해당 청원은 글로벌 시민 청원 웹사이트 체인지닷오알지에 등록됐다. 

 

로빈후드는 지난 2018년 7월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에 이어 도지코인(DOGE)를 거래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후 2년 넘게 새로운 암호화폐를 추가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2분기에 도지코인 거래는 전체 거래의 34%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 24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시바이누 코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공식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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