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측이 생활밀착형 메타버스 가상경제로 거듭나기 위해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싸이월드 운영사 싸이월드제트는 올해 초 MCN 플랫폼 운영사 MCI 재단과 협약을 체결, MCI 코인을 싸이클럽 코인으로 리브랜딩했다. 싸이월드는 카카오 클레이튼(Klaytn)을 겨냥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며, 블록체인 SNS 대용량 콘텐츠 스토리지 서비스, 유저간 토큰 거래를 지원하는 DEX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토크노믹스는 유저간 1촌 획득, 라이브 콘텐츠 NFT 생성 및 판매, 크리에이터 후원 등 다양한 방식의 토큰 보상 방안이 포함한다. 또 NFT 마켓 결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블록체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업체 바이오패스포트(BIOT) 운영사와 MOA를 체결하고,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X)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메타버스 사업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1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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