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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누가 비트코인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by 코인니스 posted Dec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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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19275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렉스 프리드먼 팟캐스트에 출연해 "완전한 익명의 발명가(사토시 나카모토)가 있는 특별한 기술(비트코인)이 있다는 것은 인류 역사에서 흥미로운 일"이라면서 "누가 비트코인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닉 자보(Nick Szabo)가 이 아이디어의 진화에 다른 누구보다도 책임이 있는 것 같다. 물론 그는 나카모토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이라고 말했다. 닉 자보는 비트코인 전신 중 하나인 비트 골드와 디지털 스마트 컨트랙트의 발명가로 알려진 인물로, 2014년 본인은 사토시 나카모토가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 한편 머스크는 이더리움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해하려고 계속 노력했지만 이를 이해하기엔 나는 너무 멍청하다"고 농담했다. 또 화성에 대해서도 얘기하면서, 도지코인 혹은 어쩌면 다른 암호화폐가 화성의 공식 화폐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머스크는 "화성은 다른 화폐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렉스 프리드먼은 구독자 137만명을 보유한 MIT 인공지능 분야 연구원이자 팟캐스트 채널 운영자다. 앞서 코인니스는 스페이스X 인턴 출신이 일론 머스크가 사토시라고 주장했다고 전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1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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