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오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중심 헤지펀드 멀티코인 캐피털이 2017년 10월 설립 이후 4년간 자산이 20,287% 증가했다고 밝혔다. 첫 VC 펀드의 수익률은 28배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성과는 암호화폐 및 암호화폐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로 인한 것이라고 멀티코인 캐피털은 설명했다. 특히 솔라나, 알위브, 헬륨에 대한 투자 수익률이 뛰어났다고 전했다. 이중 솔라나의 경우, 2019년 7월 시드 라운드 투자에 참여해 저렴한 가격에 SOL을 다량 확보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SOL은 2020년 4월 토큰 세일이 시작된 후 21,609% 상승했다. 알위브와 헬륨 토큰도 토큰 세일 시작부터 지난 10월까지 9000% 상승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19388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19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