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Paul Krugman) 뉴욕시립대 경제학 교수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합법적인 용도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법정통화가 '지옥'으로 떨어질 경우 암호화폐의 도움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수많은 정치적, 사회적 문제가 대두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폴 크루그먼은 지난해 5월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암호화폐는 장기적 폰지 스캠"이라며 암호화폐에 회의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19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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