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와이언파이낸스(YFI)가 토큰 바이백 등 이슈에 힘입어 지난 3주간 약 100%의 시세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YFI 가격 급등 과정 중 거래량은 동반 증가하지 않았으며 이는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는 매수세가 충분하지 않음을 암시한다. 또 일봉 캔들차트 기준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수 구간을 나타내는 점 등을 감안할 때 곧 조정이 시작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코인텔레그래프는 "일반적으로 일봉 차트 상에 약세 다이버전스가 출현할 때 가격 조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 최근 상승 시작점과 고점을 이은 피보나치 되돌림 비율 0.618 레벨에 해당하는 40,000 달러선이 근접함에 따라 해당 가격선이 저항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물론 YFI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해당 저항선을 유효 돌파한다면, 수개월간 이어진 조정 흐름이 반전되며 51,0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YFI는 현재 11.08% 오른 40,158.0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19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