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들이 개발자 채용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경향신문이 전했다. 상자산 열풍으로 인한 가입자 증가와 더불어 지난해 하반기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제가 도입되면서 금융당국의 정책에 대응할 인력도 필요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다음 달 6일까지 100여 명 규모의 전 직군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코인원은 현재 130여 명인 직원 수를 올해 250명 수준까지 늘릴 계획이다. .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직원을 150여 명에서 350여 명까지 늘린 것에 이어 지난달 29일부터 또 다시 모바일 앱 개발자 경력직 두 자릿수 채용을 진행 중이다. 빗썸도 지난해 9월 공고를 내고 하반기에 200여 명 규모의 테크(TECH) 직군 공채를 완료했다. 당시 빗썸은 이전 직장 연봉의 최소 1.5배의 연봉을 지급하고, 재직 기간 1년을 조건으로 계약 연봉 20%에 달하는 샤이닝보너스를 지급하겠다고 공고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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