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산업경제신문이 "가상자산 감독 강화 및 모니터링 등을 위해 금융감독원이 신설 부서를 꾸리고 업계 발전 속도 발맞추기에 나섰지만, 기존에 가상자산 이해도 제고를 위해 꾸려졌던 조직의 운영마저 유명무실한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18일 단독 보도했다. EBN이 인용한 가상업계 관계자는 "금감원의 가상통화대응반, 가상통화점검반, 외부자문단, 블록체인연구반 등에서는 거의 1년 넘게 관련 회의가 개최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비대면, 대면 무관하게 업계의 의견은 들으려고 하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 금감원 측은 "2018년 당시 블록체인연구반 등은 정식 직책으로 꾸려진 조직은 아니었다"며 "팀 개념으로 일단 자문위원회 등을 꾸리고 운영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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