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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멀웨어 관련 암호화폐 피해액 73%, 크립토재킹서 비롯"

by 코인니스 posted Jan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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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21096
코인텔레그래프가 체이널리시스 멀웨어 보고서를 인용, 2017~2021년 4년간 멀웨어 관련 암호화폐 피해액의 73%가 크립토재킹에서 비롯됐다고 전했다. 크립토재킹은 일반인 PC를 암호화폐 채굴에 이용하는 사이버 범죄다. 이 밖에 트로이목마에 따른 피해액 비중은 19%였고, 데이터 도용과 클리퍼 비중은 각각 1%에 그쳤다. 클리퍼는 클립보드에 암호화폐 지갑 주소가 감지되면 해당 정보를 공격자에게 전송하는 악성코드를 말한다. 2019년 멀웨어 주소는 대부분의 자금을 중앙화 거래소로 보냈으나 점차 이 비중이 감소하는 추세라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2021년 멀웨어 주소에서 중앙화 거래소로 전송한 자금 비중은 54%로 줄어든 반면, 디파이로 전송한 자금 비중은 20%로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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