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이 싸이월드제트 실세가 주가조작 전과가 있는 김준범 전 씨그널엔터테인먼트 대표라고 보도했다. 어디엔가 숨어 살고 있는 김 전 대표가 싸이월드 부활 프로젝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는 의혹이다. 매체는 김준범과 김호광 전 싸이월드 제트 각자대표가 주고받은 이메일과 왓츠앱(모바일메신저) 대화내용 등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추정했다. 앞서 지난 1월 싸이월드제트 측은 "싸이월드제트와 김준범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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