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 소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플랫폼을 블록체인 상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킥스타터 측은 "고객의 긍정적인 피드백 없이 플랫폼을 무리하게 이전하지는 않을 것이며, 충분한 테스트를 거치기 전 탈중앙화 프로토콜로 플랫폼을 이전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다. 또 킥스타터 사용자들로 구성된 '자문 위원회'를 출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킥스타터는 지난 12월 셀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구축, 기존 플랫폼을 새로운 프로토콜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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