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쥔 후오비 공동설립자가 2024년 말까지 다음번 비트코인 강세장이 연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CNBC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강세장은 4년 주기로 찾아오는 반감기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며 "반감기 사이클에 따르면 현재는 약세장 초입 단계"라고 말했다. 앞서 비트코인은 2016년과 2020년 반감기 발생 이듬해 신고가를 기록한 후 하락한 바 있다. 그는 "전쟁이나 코로나 등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이 많아서 정확히 예측하긴 어렵지만, 반감기로 봤을 때 2024년 말~2025년 초 강세장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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