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친암호화폐 성향의 영국 네오뱅크 레볼루트(CEO)의 최고경영자(CEO) 니콜라이 스토론스키(Nikolay Storonsky)가 공식 성명을 통해 "전쟁은 결코 답이 아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잘못되고 완전히 혐오스러운 행위"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했다. 스토론스키는 러시아에서 태어나 영국 시민권을 갖고 있으며, 아버지가 우크라이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그는 "고객이 앱을 통해 우크라이나 구호 활동에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우크라이나 송금 시 수수료를 면제한다. 레볼루트 사용자들은 24시간 내 우크라이나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적십자에 100만 파운드 이상을 기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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