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에 따르면 넷마블이 자체 코인을 활용한 NFT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한다.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IP를 적극 활용, 신규 수수료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게임 내 아이템뿐 아니라 플레이어의 캐릭터, 업적, 랭킹 등을 민팅한다는 게 골자다. 더불어 P2E를 NFT 발행과 판매에 접목해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해당 서비스에는 넷마블이 3월 말까지 공개할 예정인 자체 가상자산 MBX(MARBLEX)가 활용될 예정이다. 넷마블에프앤씨에서 최근 인수한 아이텀게임즈의 가상자산과는 투트랙 전략을 취할 예정이다. 아이텀게임즈가 발행한 '아이텀게임즈(ITAM)'는 게임과 콘텐츠를 결합하는 모델로, 향후 자체 공개할 MBX는 넷마블의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기축통화로 활용한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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