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 기관 아르카넘 캐피탈이 최근 진행한 펀딩라운드에서 폴리곤 공동 설립자 샌딥 네일왈 등으로 부터 12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당초 투자 유치 목표였던 1000만 달러를 초과한 금액이다. 이번 투자에는 샌딥 네일왈 외에도 스위스 자산관리 기업인 태비스 디지털(Tavis Digital)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인도를 중점으로 한 신흥시장 블록체인 기술회사 투자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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