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4400만 달러 상당의 BTC 폰지사기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4명의 피고인을 상대로 민사소송(civil enforcement action)을 제기했다. CFTC에 따르면 피고인 4명 및 그밖에 공범자들은 2017년 에코인플러스(Ecoinplus) 및 젯코인(JetCoin) 사이트를 운영, 적립식으로 투자할 경우 두 배의 수익을 낼 수 있다며 사기 행각을 벌였다. 두 사이트 모두 현재는 폐쇄된 상태다. 앞서 지난해 CFTC 위원장인 로스틴 베넘(Rostin Behnam)은 "우리는 암호화폐 규제를 위한 최고의 경찰이 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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