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가 동절기 전력난을 막기 위해 임시 중단했던 암호화폐 채굴을 재개하도록 허용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단,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채굴만 가능하다는 조건을 달았다. 이를 위해 정부는 재생에너지로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업체에만 신규 라이선스를 발급할 예정이다. 비재생에너지 사용 업체들의 기존 라이선스는 기한이 연장되지 않는다. 앞서 이란 정부는 올 3월 초까지 채굴을 금지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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